문과대학동문회는 1월 11일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5대 회장에 홍순언(철학87)에그피알 대표가 취임했다. 초대부터 4대까지 8년간 회장을 역임하고 이임하는 김두한(영문82) 회장은 오는 1월 25일 제 32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다. 이·취임식에는 김웅희 대외부총장, 최금행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동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홍순언 신임회장은 “문과대학 설립 43주년을 맞아 새로운 희망과 화합, 변화를 향해 동문 여러분들과 힘찬 여정을 시작하겠다”면서 “재학생과 교류 확대, 동문 교류 활성화, 총동창회 참여 확대 등을 추진하며, 올해 개교 70주년 행사에도 문과대학 동문 여러분들의 발전의지를 결집해 모교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회장은 이임사에서 ”문과대동문회 역량 강화에 노력해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단이 스킨십을 통한 유대 강화로 더욱 발전한 동문회로 만들어 줄 것을 굳게 믿으며, 문우인이 개교 70주년의 주인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두한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취임식에서 김병구 상임부회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우경섭 문과대 부학장, 강지수 전 문과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서 총동창회 격려금 전달, 기존에 문과대학동문회가 지급하는 ‘인문사랑장학금‘에 더해 ’에이패스장학금‘을 조성하는 3천만원 기부 약정 등이 진행됐다.
이 · 취임식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는 채수우(일문 92) 총동창회 부장의 사회로 이익재(영문 90) 문과대학동문회 총무의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이어서 이선희(일문 81) 위원장을 추대해 임시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장 선임을 위한 안건을 상정해 홍순언 회장을 선임했다.
문과대학동문회는 2016년 3월 9일 85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돼 김두한 초대회장이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