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MOA 체결
김포도시관리공사-(주)풍무역세권개발-인하대병원
대학용지 9만㎡ 확보 2024년 개교70주년에 착공
우리 대학은 2월 14일 오후 김포도시관리공사, (주)풍무역세권개발,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인하대병원)과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MOA에는 지난해 7월 30일 맺은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의 업무협약(MOU)’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담았다.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조명우 총장, 김영모 인하대병원장,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김광호 풍무역세권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또 초기 사업추진의 산파 역할을 한 이용기(금속73) 전임 총동창회장과 정하영(생물81) 김포시장을 비롯한 신한용(상교81) 총동창회장 등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도시관리공사와 풍무역세권개발은 캠퍼스 건립을 위해 필요한 인허가 계획수립 등 제반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풍무역세권개발은 우리 대학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대학용지 9만㎡의 토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향후 협의를 통해 토지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김포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보건전문대학원과 공학대학원 등 교육시설 건립과 평생교육원 등의 오픈 캠퍼스 시설 운영을 통해 유소년 영재교육부터 성인교육까지 지역주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시민들을 위한 스마트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트윈에 기반한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첨단 디지털 병원을 건립하여 향후 경기 서북부 권역의 대표 거점 병원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인하대와 인하대병원은 올해 캠퍼스 조성계획 수립, 2023년도 관련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개교 70주년에 맞춰 착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