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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회의에 대한 의견.   |  게시판 2022-09-12 10:39:03
작성자   정하영 ckssxm 조회  2321   |   추천  180

  오늘 총동창회 회의 결과를 봤다. 우선 찬성합니다. 부끄러움을 모르고 자기만 아는 가장 때문에 식구가 불행하다. 이 불행한 운명을 극복하려면, 가장을 몰아내든가 분가하든가 해야 하는데... 집안이 풍비박산의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못난 가장으로부터 실리를 챙기면서 지키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문서로는 (여태까지 하는 행동으로 보아)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약속을 안 지켰을 경우의 조치에 관한 사항을 받아내야 합니다. 우리도 각자(동문회, 교수회, 총학생회 등)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대응방안을 도출하고 약속해야 합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주위 환경이 우리에게 좋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파시즘’도 좋다, ‘이판사판’의 각오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극대화하여 인천시로부터 받아내야 합니다. 우리가 ‘이부망천’의 ‘망천’에 교육, 산업, 예체능에 얼마나 많은 공헌을 했습니까? 그런데 어디서 굴러들어온 양자만 편애하고 있습니다. 배은망덕합니다. 전임시장은 인천시 역사상 제일 많은 청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성의하게 답변하고, 교육부 재정지원여부에 관계없이 (인하대에 보답한다는 차원에서) 인천시 나름의 재정지원 방안을 갖고 시민과 의회 등에 설득하는 자세를 보이지 안했다.

 

  우리는 국회의원 및 시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시민단체 등을 총동원하여 송도캠퍼스뿐만 아니라, 체육관과 공연장도 지원 해달라고 요구합시다(우리가 전국체전 등에 안 나가면 인천 꼴찌, 문화예술이 없는 잡탕). 우리가 치밀한 '계획'과 '논리'를 갖고 '단결'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가들은 나서기를 좋아하고 (‘쇼’라도)다음을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도울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라한테 물어 뜯겨서 절단날것입니다. 인하대 발전에 방해하는 자 혹은 도움을 주지 않은 자, 설령 현 시장이라도  ‘가짜 양부’  행동을 하면 똑같이 절단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가만있다가 (광주의 지잡대 조선대와 같이 인천의)지잡대가 되면, 인천시와 시민 등은 우리를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입니다.

 

  정주영이 “해봤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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