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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재건·부흥·번영의 시발점이라는 의미에서 비룡 1년 연호 사용  |  게시판 2021-12-29 14:35:37
작성자   정하영 조회  2201   |   추천  177

우리에게 2021년은 참 으로 매섭고(辛) 더러운(丑)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2022년은 임(壬, 큰 물·큰 바다)인(寅, 호랑이·큰 나무)년으로 우리에게 서광이 비춰질 것입니다.

 

임인년은 인경호에 빠진 비룡이가 자라의 도움을 받아 비룡궁(飛龍宮)에 돌아오고 또한 저 오랑캐에게 복수를 위해 용트림하는 해이고, 또한 비룡이가 호랑이 등에 타 큰 바다로 웅비하려는 자세를 취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학교의 재건·부흥과 번영의 시발점이라는 의미에서, 우리는 2022년을 비룡 1년으로 명명(命名)합니다. 우리는 신축호란의 역사를 결코 잊지 않고 백년, 아니 천만년을 계획(개혁)하고 ‘팽창(更張)’해 갈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서 저만 할 수 있는 것이 있었고 또한 이에 노력해왔습니다. 신축호란을 당해 잠시 흐트려졌지만, 새해에는 이전처럼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동문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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