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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의 용단, 조원태 회장님은 대인(大仁)항공 회장이 되시기를  |  게시판 2021-10-06 21:15:09
작성자   정하영 조회  6549   |   추천  177

가장 우려했던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내부 싸움으로 비춰질 것 같아 총장사퇴(재단) 언급을 자제 했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교육부의 문제점이 크나 인하대에 이렇게 치욕적인 결과를 초래한 총장 책임도 있습니다. 오늘 총장님 담화문에서 인하대 위기 극복과 여러 사업(김포, 송도)의지를 표명하셨지만, 이미 총장님이 (인하대 구성원을 똘똘 뭉치게 할)리더십 발휘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작금의 상황에서 인하대 위기를 극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아수라장을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학교 내부사정을 몰라서 언제 사퇴하시는 것이 좋을지는 모르지만, 인하대를 진정으로 생각하시고 순리에 따라 사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용단이야 말로 조금이나마 총장님의 개인적인 명예를 지킬 수 있고, 인하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조원태 회장님, 인하대 사태에 침묵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운한 점 혹은 불만이 있겠지만, 학생들은 무슨 죄가 있습니까? 학생들은 인하대(및 재단)을 보고 입학하였다가, 어느날 날벼락 맞아 기죽고 공부를 못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다른 것은 다 잊어버리시고, 학생들이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끔 하는 것만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조부이신 조중훈 회장님이 애정을 갖은 대학에서 위기를 맞이했는데, 대인적 (그리고 재단 역할)차원에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끔 적극적인 투자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회장님은 인하대 구성원-인천 시민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교육 발전에 대단한 공헌을 하신 것으로 평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동문들은 재단 및 총장과 교육부의 문제점에 대해 똘똘 뭉치어 한목소리를 내어 주십시오. 특히 교육부의 문제점에 대해 계속 항의하시기를, 지금 후배들을 보면서 “밥이 넘어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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