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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깨자, 헐, 장님이 깨고 있네(첨부문건).  |  게시판 2021-09-09 23:13:33
작성자   정하영 조회  2254   |   추천  188
첨부파일 :  1631196813-74.hwp

우리는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자. 이번 결과는 총장의 책임도 있지만, 교육부의 엉터리 평가가 더 크다고 본다. 나는 처음 가결과 발표보고 나서 교육부의 평가 부당성(인하대를 타깃으로 한 동기)을 제기했고, 이의 신청기간에도 그들이 자기 합리화와 쇼하는 것을 보았고, 우리가 항의하고 자기들이 찔리는 것이 있어 “패자 부활전”이라는 사탕발림을 하는 것을 보고 있다.

 

저는 총장 사퇴와는 별도로 교육부에 항의, 적어도 퍼포먼스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창회 게시판 9월 7일 “패자 부활전, 우리는 '가오'가 없나?” :우리가 시끌벅적하게 하여 시민과 국민들에게 인하대는 부당하게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각인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인천의 자존심, 동문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등에서도 잘 나간다는 저력도 보여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선배들이 후배를 위해 이렇게 헌신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어, 후배들이 선배와 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교육부도 우리를 무시하지 못하여, 다시는 이번과 (자세히 모르지만)91년과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동창회 게시판 9월 7일)우선 정치권, 시민단체와 직능단체, 그리고 학부모, 시민 등과 연대하여 시끌벅적하게 하고, 동문인 박찬대 의원이 다음 달에 국정조사를 한다고 하니까 지켜봅시다. 만약 이때까지도 목표를 못 이룬 다면, 정권말기까지..다음에 생각합시다.

 

그리고 내년에 대통령 선거와 인천시장 선거가 있습니다. 우리는 (나라 팔아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인하대와 인천 시민만을 생각하고 이들을 평가하여 모대학 편애와 인하대 홀대를 바로 잡읍시다.

 

우리는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인식하고, 단결하고 환골탈태해야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하기에 따라 반전이 되어 도약의 계기도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가결과 확정하고 나서 제 나름대로 의견(동창회 게시판 9월 5일)을 다시 올림(첨부문건)

 

 

9월 9일 한국경제 신문 댓글)총장 사퇴뿐만 아니라, 엉터리 평가로 학교 이미지 훼손, 학생과 동문의 고통, 인천시민의 자존심 손상에 대해 교육부의 사과도 받아내야 한다. 교육부 너희들이 권력을 함부로 휘둘러 "후배들이 날벼락 맞은 것 같아 억울해 죽고 싶단다." 너희들이 뭔 대 내 후배들을 아프게 해. 우리가 너희들이 자기 합리화하고 무결점 평가이라는 쇼를 부리고 있다는 것을 모를 줄 알고, 감히 누구 속여, 같지 않은 권위를 내새워. 권위는 납득과 정당성이 뒷받침돼야 함, 너희들은 이게 부족해. 교육부는 평가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사과, 이것이 없다면 장관도 사퇴. 대한민국에서 억울한 학생이 없도록 제대로 평가 하던가 아예 폐지하든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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